저 멀리 반짝이는

벌써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불어오네요. 나들이도 하고 싶고, 산책도 하기 딱 좋은 날씨예요.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바깥에 나가지도 못해 예년보다 몸이 더 무거운 기분입니다. 봄철에는 미세먼지, 여름에는 더워서, 겨울에는 추워서.. 운동하러 나가지 못할 이유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홈트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집 안에선 날씨와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좋잖아요. 하지만 어쩐일인지 눕고만 싶고.. 성공하기가 어려운 것이 홈트로 다이어트하기 인 듯 해요.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해결할 홈트를 꾸준히 해 다이어트에 성공할 꿀팁 5가지를 가져왔습니다. #1 다이어트 자극 짤 다이어트 자극사진이라고 불리우는 사진들이 참 많죠. 내가 생각하는 멋진 몸매일 수도 있고, 눈부시게 변화한 몸매 소유자의 ..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건강보조식품을 적어도 한두가지는 챙겨먹을 것 입니다. 제가 들어본 중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은 미래학자이자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인 레이 커즈와일인데요. 하루 100알 이상의 영양제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70대인 나이로는 보여지지 않는 외모를 소유하고 있더군요. 영양제 덕분인걸까요? 김사랑의 콜라겐 TV 광고 멘트도 뼈를 때리죠. "언니~ 뭐 믿고 콜라겐 안먹어요? 나도 먹는데.." 저 역시 이런저런 위기감에 몇 가지 찾아먹고는 있습니다. 현재는 유산균, 종합비타민, 루테인, 콜라겐, 밀크시슬, 로우마카, 오메가3 를 챙겨먹고 있습니다. 레이 커즈와일씨에 비하면 매우매우 적은 양이지만 그래도 꽤 여러 알 입니다. 혹시라도 잊을까봐 한번에 다 털어넣어버린 적도 있고, 나름 신경써서..

지난 6월 배우 유아인이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아침마다 챙겨먹는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던 해독주스.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름도,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이죠. 해독주스, 클렌즈주스, 디톡스주스처럼 몸의 독소를 제거해준다는 뜻의 이름으로 불리우는것이 있는가하면, 히포크라테스 스프나 마녀수프, 서재걸주스 등등 특정인물을 넣어 작명한 주스(스프)도 있네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정말 신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해주는 효과를 할까요? 다이어트나 건강을 찾았다는 사람들도 참 많은데, 어떤 원리인건지, 또 부작용은 없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1 해독주스 레시피 해독주스는 이름도 여러가지이듯 만드는 방법도 제각각입니다. 저는 유아인이 매일 아침 마신다는 서재걸 박사의 해..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때문에 대부분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있지요.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요즘 사람들도 여가시간에 여행도, 외식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의욕없이 슬퍼하고 있을 수는 없겠죠? 집에서 누리는 즐거운 여가활동 다섯가지를 소개합니다. #1 헬스장을 집으로 옮겨오는 건 어떨까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헬스장도, 수영장도 다니기 어려운 이 시기가 괴로울 것 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집안에 나만의 짐을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바닥에 매트를 시공하고, 그럴싸한 기구들을 들여놓으면 정말 최고겠죠? 하지만 그럴만한 공간과 비용이 충분치 않다면? 내 집의 공간과, 내 지갑의 여윳돈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나만의 홈짐을 꾸며보는 거예요~ 소도구를 이용하거나..

당신은 오늘 얼만큼의 물을 마셨나요?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물을 한 두 잔도 챙겨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과연 물은 어느 정도 마시는게 적당할까요? 물과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1 적당한 물 섭취량은 얼마나 될까요? 인간이 소화, 생활 등을 하면서 하루에 필요로 하는 수분량은 2L라고 합니다.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을 8잔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가 섭취하는 다른 음식물의 수분량을 포함하여 2L가 필요하다는 것 인데요. 우리가 가장 최근 섭취한 한 끼 식사를 떠올려보면 어떨까요?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과 국 등에도 다량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의 경우 성분의 대부분이 수분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는 무엇일까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2019년 12월부터 중국에서 처음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확산 초기에는 발병이 의심되는 지역명을 넣어 이라고 불리웠었습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발병의심지역의 차별을 우려하여 지역명을 병명에 넣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나 스페인독감처럼 병명에 지역명을 쓰는 것을 자제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WHO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공식 명칭을 COVID-19(Coronavirus Disease 2019)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한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줄여서 코로나19)로 번역했습니다. 코로나19는 이 글을 작성하는 2020년 9월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