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방역패스 잠정 중단 / 내용 정리

3월 1일 부터 코로나19 방역패스가 잠정 중단 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 내용을 확인해 정리해보았습니다.

 

---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 잠정 중단

 

식당이나 카페를 포함한 모든 시설에 방문 할 때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QR코드나, 확인서,

 

코로나 음성확인서는 필요하지 않아요.

 

 

<참고> 기존 방역패스 적용 (3월 1일부터는 방역패스 필요 없어요)

[11종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내국인)
▴식당‧카페 ▴멀티방 ▴PC방 ▴스포츠경기(관람)장(실내) ▴파티룸 ▴마사지업소‧안마소
[감염취약시설(입원자·입소자 면회시에만 적용)]
▴의료기관 ▴요양병원․시설 ▴중증장애인․치매시설 ▴경로당․노인복지관 등 고령층 이용 및 방문시설
[대규모 행사(50인 이상 300인 미만)]

 

---

 보건소 음성확인서 발급 일시 중단

 

보건소의 행정력을 고위험군인 확진자와 동거인의 검사와 재택치료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시급하다 판단했다고 해요.

 

방역패스 외 목적으로 음성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음성확인소견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 중단

 

4월 1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시행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

 

방역패스 일시 중단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아야 하나요?

 

 

정부는 오미크론 감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위증증 및 사망 예방 효과는 분명한 만큼,

모든 접종대상 국민께서 예방접종에 지속 참여해주실것을 부탁 했습니다.

 

 

---

 

 

이번 조정은 현재 방역 상황․정책을 감안한 잠정적 조치라고 해요.

 

만약 새로운 변이 발생, 백신 접종 상황 등에 따라 재개 또는 조정될 수도 있다고 하니,

항상 코로나 19 관련 뉴스에는 지금처럼 그래왔듯 귀를 기울여야할 것 같네요.

 

얼른 코로나의 위험에서 자유로운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