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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찹쌀로 만든 왕찹쌀떡 / 내돈내산 소담 찹쌀떡 솔직 후기 / 찹쌀떡 보관방법 본문

리뷰

국산 찹쌀로 만든 왕찹쌀떡 / 내돈내산 소담 찹쌀떡 솔직 후기 / 찹쌀떡 보관방법

쪼그만별 2020. 12. 30. 08:56

새벽에 잠에서 깨어 스마트폰으로 쇼핑몰을 둘러보다가

평소 먹고싶었던 찹쌀떡 핫딜을 보고 구매해버렸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떡 사러 나가는 것도 일이라

당장 구매했지요.


국산 찹쌀로 만들었다하여 더욱 믿음이 가고 좋았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구매 인증입니다.



새벽에 구매하고 그 다음날 받았네요.

한진택배로 포장도 꼼꼼하게 아이스박스안에 왔습니다.



박스에 소담푸드라고 회사이름과 저당이라고 적혀있네요.

(그러나 실제 맛이 특별하게 달지 않다거나

상품 상세페이지에 저당에 대한 이야기를 보진 못했어요.)




우와아아~~

박스 열고 가슴이 다 두근두근거리는 비주얼입니다.


비닐을 걷어내고 뽀얗고 탐스러운 자태를 찍어주었습니다.


냉동보관하기에 앞서 한알 먹어봐야겠습니다.


팥앙금이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또 적은것도 아닙니다.

달콤하고 쫄깃쫄깃 식감도 좋았어요.

그치만 달지않은 찹쌀떡이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가장 기본적인 찹쌀떡 맛으로, 통통한 사이즈로 가성비가 좋은듯해요.

박스 뒷면의 표시성분도 첨부합니다.


하루 한두알 정도 식사 후 디저트로 맛나게 먹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참!

찹쌀떡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저의 보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지퍼백에 넣어 밀봉하고 냉동했어요.

먹기 한 두시간 전에 접시에 꺼내놓고 자연해동되면 먹으면 아주 간편하고 맛날듯합니다.



요즘같이 카페가기도 어려운 때에 집에서 커피 마실때

한알씩 곁들이면 아주 훌륭할 것 같습니다.